마추픽추 유적지, 이과수 폭포, 구세주 그리스도상, 에바 페론의 유명한 발코니 등을 방문합니다.
아르헨티나
여행최적기: 3~11월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로, 야생동물, 모험, 그리고 문화로 가득합니다. 빙하 호수와 산악 지대부터 팜파스의 비옥한 평야까지 광활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기후, 다양성, 문화, 야생동물, 그리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는 흔히 생각하는 대규모 목장 그 이상의 매력을 지녔습니다.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브라질
3월부터 11월까지가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브라질은 삼바의 나라이자 카니발의 발상지입니다. 남미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이기도 한 브라질은 장대한 규모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삼바의 나라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브라질에서는 리듬이 왕이며, 다양성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재즈 풍의 쇼로와 로맨틱한 보사노바, 카니발 스타일의 프레보와 부드러운 삼바 댄스까지, 음악 자체만으로도 브라질을 방문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칠레
여행최적기: 3월부터 11월까지
칠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대조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우뚝 솟은 안데스 산맥 봉우리들이 남아메리카 서해안의 절반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는 칠레는 북쪽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중부에는 지중해성 기후, 남쪽으로는 레이크 디스트릭트, 그리고 수평선 너머로는 남극 대륙을 자랑합니다.
풍부한 문화 유산과 독특한 건축물이 있는 북쪽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보면, 언덕이 많은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가 '태평양의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발파라이소는 칠레의 문화 수도로, 아름다운 거리와 그림 같은 골목길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으며, 가파른 언덕에는 수많은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원형극장 같은 형태와 이 매력적인 식민지 도시의 선명한 색감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페루
여행최적기: 3월부터 11월까지
페루의 산악 지대는 잉카 제국의 중심지로, 스페인 식민지 마을들과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페루의 다채로운 문화는 축제, 수공예, 음악, 춤의 전통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활기찬 수도 리마에서 출발하여 안개 자욱한 마추픽추의 산봉우리와 남미 최대 호수의 고요한 물길을 따라 여행해 보세요.